현재 도장 작업 진행중인 블랙이글의 전시용 위치를 대충 잡아 봤습니다.
대충 이런 형태…
총 4기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입니다.
캐노피와 숨구멍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일 모임에 최종 결과물 들고 참석 예정입니다.
더불어 진행되고 있는 도장작업…
큰님 고생많으십니다…^^;
주익까지 작업완료…
모델링과 관련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몇 가지 부품의 전개와 뼈대 작업이 남았지만 오늘 중으로 마무리 될듯합니다.
내일 하루 최종 점검 후에 시험 제작 들어갑니다.
도면은 현재 도장 작업이 진행 중이며, 1차 계획했던 비행형 모델의 목표가 달성되었기에 디테일 파츠인 콕핏과
노즈기어, 랜딩기어등의 2차 목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의 진행 상황은 방공호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비공개 진행입니다.
외피 전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뭐 아직 갈 길이 구만리기는 하지만요…^^;
주익 도면입니다.
리벳도 박아주고 이것저것 남은 작업은 큰님에게 살짝 미뤄봅니다…
살짝 곁눈질 해 봤습니다…
최종 도장은 일러스트 담당이신 암하썽큰님께서…
오늘중으로 뼈대작업 마무리 짓고 프로토 제작 들어갑니다…
계획보다 자꾸 시간이 뒤로 쳐져서 미안할 뿐입니다…^^;
휴~! 이제 패널라인과 국적마크, 데칼 올렸습니다.
블랙이글 도장은 인테이크 붙인후에 조금 더 추가해 줘야겠지만, 일단은 마무리…
문제의 인테이크는 일단 비워두었습니다.
조금은 오묘한 곡선라인으로 인해 둔한 머리를 회전 시키려니 쥐가나서…ㅜ.ㅜ
일단 오늘 중으로 전개해서 인테이크 부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데칼 작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맵핑을 선호하지 않기에 데칼 작업해서 작업합니다.
노즐부와 수직미익부 추가…
배면 모습입니다.
참고할 자료가 부족한 탓에 사진을 보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진행했습니다…
실기와 다소 차이가 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하시길…
긴 시간 끌어 오던 녀석…
이제 어느 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루 속히 마무리 하고 비행기는 당분간 쳐다도 안 볼 요량입니다.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에 프로그램으로 쉽게 모델링했습니다.
전개도를 만들고,
대략적인 형태를 파악도 해봅니다.
밋밋한 도면을 조금 멋스럽게 꾸며봅니다.
뒷받침에는 제작자의 닉네임과 놀이터 주소 그리고 놀이터 로고를 삽입했습니다.
작업후 액정 장착한 모습입니다.
후면 모습…
AD보드와 인버터 그리고 스위치는 삼각 지지대 안쪽으로 배치해 주었습니다.
전면 베젤이 얇아져 슬림해 보입니다.
각 부품은 격자 방식으로 부품간의 결속력을 높여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라이싱지를 이용한 액정 케이스 제작기를 마침니다.
폐기 시켜버린 구형 노트북에서 떼어낸 LCD 패널을 이용해서 14인치 모니터를 만들어 썼었는데,
노트북 케이스가 파손되어 액정에 맞는 케이스를 종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쓰려고 합니다.
뭐 아크릴로 만들어 쓰는 사람들도 간혹 있긴 하던데 역시 전공을 십분 활용해서 종이로 제작합니다.
혹시 폐기 처분대상인 노트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간이 모니터가 하나 더 생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LTNXF-L03 이 부분이 이 액정의 모델 넘버입니다.
AD보드 구입시 필히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망실된 케이스를 제거하고 액정 부분만 확보합니다.
가로 세로 높이 등등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만듭니다.
기본적인 틀만 도면화 했습니다.
만들어 장착해 보고, 추가할 부분이나 개수해야 할 부분은 다시 작업할 예정입니다.
밋밋한 상태보다는 데칼이 들어 가는 것이 보기 좋을 듯 해서 놀이터 로고도 넣어줍니다.
외형을 유지해 주어야 하겠기에 2T 라이싱지를 주 골격용지로 사용합니다.
액정에서 AD보드와 연결될 케이블이 관통할 자리도 파내 주었습니다.
생각했던 형태가 나왔습니다.
액정에 어느 정도 각도를 뉘어야겠기에 후면 받침도 잘라주었습니다.
AD보드 위치를 표시한 부분입니다.
고정시킬 나사를 고정 시키기 위해 라이싱지로 볼트 역할을 할 고정부도 붙여줍니다.
AD보드를 위치 시키고 고정해 줍니다.
인버터와 스위치 부분도 자리를 잡아줍니다.
임시로 조립 해 봤습니다.
AD보드와 인버터 스위치 포함해서 5만원 정도 지출했던 기억입니다.
5만원에 14인치 LCD 모니터 하나 입양하는 셈입니다.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듀얼 모니터의 편리함이 간절해 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재 데스크탑에는 24인치, 20인치 모니터를 그리고 17” 노트북에는 14인치 모니터 재활용 모니터를
이용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