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어느덧 2010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 동안 멋진 모형 많이 만드셨나요?

저는 계획했던 일정의 1/3도 실천하지 못한듯 합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1년에도 꾸준히 만드는 모형인이 되는지 지켜봐주세요~ :)

다가오는 성탄절,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2010년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 파노 -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6


현재 오공이 배면 커브와 주익 커브까지 작업했습니다.
하루 2시간 정도 모델링에 할애하다 보니 진도가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토요일 하루 정도는 전력투구 하고, 일요일에는 아들 녀석과 놀아주는 전략으로 연명하는 처지입니다...
ㅜ.ㅜ


인테이크 샘플 커브는 작업해 놨는데 전폭적인 수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은 인테이크 작업까지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 다음은 수평, 수직 미익작업하고 콕핏과 랜딩작업 등등....

4월도 부지런히 달려야 할듯 합니다.

2010년 3월 20일 토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5

오늘 하루 진행상황입니다.

동체와 주익 연결부의 오류를 수정하고, 동체에서 주익으로 연결되는 커브의 곡선을 좀더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이제 동체 하부의 랜딩 수납부와 인테이크, 노즐등의 작업이 남았습니다.

위에 언급한 작업이 마무리 되면 주익, 미익작업과 패널라인 작업, 뼈대작업 그리고 콕핏 작업이 남습니다.

뭐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마우스는 달립니다.

섭군도 진행중인 작업이 무탈하게 진행중이라 하니, 나중에 완성이 되면 현재와 미래의 두 모델이 좋은 모습을 보일듯 합니다.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4

머릿속으로 그리고 또 그려 봤는데 모델링 중에 여전히 오류가 나타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 계속 발견이 됩니다.


오늘 cutway 사진 한장을 구했는데 스스로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몇 부분에서 판단미스가 있었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기수부를 제외한 동체 커브와 주익 커브 다시 작업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그려 보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야 좋은 모델이 나올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오늘도 마우스는 달립니다...^^*


일단 이번주까지 마무리 지을 부분들 체크해서 다시 진행합니다.

2010년 3월 8일 월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3

여전히 커브 작업중입니다.
스트레이크 커브와 주익과 동체 연결부 커브 그리고 엔진부 커브등등...


시간 날 때 조금씩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진행이 영 더디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계획한 일정에 맞추고 있습니다.


산넘어 산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2010년 3월 3일 수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2

삼면도 배치를 마치고 동체 커브작업 진행 중입니다.

일단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관계로 삼면도를 바탕으로 동체 커브를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외곽선 작업을 한 후에

 

동체의 바디라인 작업을 합니다.

역시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관계로 사진 자료와 느낌만으로 동체의 실루엣 작업을 합니다.

 

첫번째 모델링하고의 차이점은 노즈콘의 곡선을 좀 더 자연스럽게 살리기 위해 2개 파츠정도 더 추가 분할한 정도입니다.

2010년 3월 1일 월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1

3월로 넘어오면서 오공이 작업 다시 시작합니다.

처음 모델링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준비된 모습으로 작업에 임하려합니다.

작업들어가기전 기체의 삼면도 모델링하기 적당한 위치에 배치했습니다.

전체적인 라인작업후에 패널라인들 역시 표현해 줘야 하기에 디테일한 자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기체의 제원은 Length 13.1m

Wing span 9.5m

Height 4.94m 입니다.

일단 Aviation 모델의 평균 스케일이 1:33 비율이기에 완성후 기체의 크기는 대략 동체는 40cm, 날개폭은 29cm의 크기가 됩니다.

언제나 처럼 더딘 진행이 예상되지만, 지난 시간 동안 머리속에서 한시도 이녀석을 잊었던 적이 없기에 그만큼 머리속에 각인된 많은 모습들을 바탕으로 멋진 녀석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가동준비~!

슬슬 공장 가동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웹서핑하며서 사진 자료도 모으고, 예전에 실수 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Sticky note도 작성하고, 과거 모델링 데이터를 보면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을 당시에 실수했던 부분들과 그동안 모델링 작업은 하지 못했지만 이미지트래이닝해 왔던 것을 복기하면서 모델링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서너달 걸려 작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엔 한달안에 마무리 지어보려합니다.

Nokia XpressMusic 5800

서울 복귀후에 핸드폰 하나 장만했습니다.
없는게 편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있는게 낫다는 중론이 있어서 2년 노예계약으로 입양했습니다...ㅜ.ㅜ

노키아 스마트폰 제품인 XpressMusic 5800
뭐 다른것은 다 차제하고 일단 MP3기능이 충실하고 라디오가 나온다는것이 저한테는 가장 쓸모있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GPS내장, 뭐 기타등등의 기능들...


아이폰의 슬라이드록과 유사한 어플도 있고요.
아이폰과 익뮤 둘중에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아이폰보다는 저에게 맞는 익뮤를 결국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구글의 캘린더와 씽크 가능한 일정프로그램...
아이폰보다 폭이 좁은것이 그립감도 좋고...

야간에 알람시계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나이트스탠드...

이외에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만 나머지 기능들은 차차 시간날때 조금씩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뭐 일년에 한두건 정도 포스팅하던 거의 방치되던 블로그에 이제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어 볼까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당분간은 저녁에 시간날 때마다 오공이 작업도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고, 종모작업도 다시 재개하고 싶기는 한데 아들녀석이 아직은 막무가내인지라 눈치보는 중입니다.

새해 인사가 많이 늦어지만 찾아 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