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3일 화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6


현재 오공이 배면 커브와 주익 커브까지 작업했습니다.
하루 2시간 정도 모델링에 할애하다 보니 진도가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토요일 하루 정도는 전력투구 하고, 일요일에는 아들 녀석과 놀아주는 전략으로 연명하는 처지입니다...
ㅜ.ㅜ


인테이크 샘플 커브는 작업해 놨는데 전폭적인 수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은 인테이크 작업까지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 다음은 수평, 수직 미익작업하고 콕핏과 랜딩작업 등등....

4월도 부지런히 달려야 할듯 합니다.

2010년 3월 20일 토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5

오늘 하루 진행상황입니다.

동체와 주익 연결부의 오류를 수정하고, 동체에서 주익으로 연결되는 커브의 곡선을 좀더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이제 동체 하부의 랜딩 수납부와 인테이크, 노즐등의 작업이 남았습니다.

위에 언급한 작업이 마무리 되면 주익, 미익작업과 패널라인 작업, 뼈대작업 그리고 콕핏 작업이 남습니다.

뭐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마우스는 달립니다.

섭군도 진행중인 작업이 무탈하게 진행중이라 하니, 나중에 완성이 되면 현재와 미래의 두 모델이 좋은 모습을 보일듯 합니다.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4

머릿속으로 그리고 또 그려 봤는데 모델링 중에 여전히 오류가 나타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 계속 발견이 됩니다.


오늘 cutway 사진 한장을 구했는데 스스로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몇 부분에서 판단미스가 있었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기수부를 제외한 동체 커브와 주익 커브 다시 작업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그려 보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야 좋은 모델이 나올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오늘도 마우스는 달립니다...^^*


일단 이번주까지 마무리 지을 부분들 체크해서 다시 진행합니다.

2010년 3월 8일 월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3

여전히 커브 작업중입니다.
스트레이크 커브와 주익과 동체 연결부 커브 그리고 엔진부 커브등등...


시간 날 때 조금씩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진행이 영 더디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계획한 일정에 맞추고 있습니다.


산넘어 산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2010년 3월 3일 수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2

삼면도 배치를 마치고 동체 커브작업 진행 중입니다.

일단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관계로 삼면도를 바탕으로 동체 커브를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외곽선 작업을 한 후에

 

동체의 바디라인 작업을 합니다.

역시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관계로 사진 자료와 느낌만으로 동체의 실루엣 작업을 합니다.

 

첫번째 모델링하고의 차이점은 노즈콘의 곡선을 좀 더 자연스럽게 살리기 위해 2개 파츠정도 더 추가 분할한 정도입니다.

2010년 3월 1일 월요일

Cardmodel T-50 골든이글 시즌2 - 01

3월로 넘어오면서 오공이 작업 다시 시작합니다.

처음 모델링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준비된 모습으로 작업에 임하려합니다.

작업들어가기전 기체의 삼면도 모델링하기 적당한 위치에 배치했습니다.

전체적인 라인작업후에 패널라인들 역시 표현해 줘야 하기에 디테일한 자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기체의 제원은 Length 13.1m

Wing span 9.5m

Height 4.94m 입니다.

일단 Aviation 모델의 평균 스케일이 1:33 비율이기에 완성후 기체의 크기는 대략 동체는 40cm, 날개폭은 29cm의 크기가 됩니다.

언제나 처럼 더딘 진행이 예상되지만, 지난 시간 동안 머리속에서 한시도 이녀석을 잊었던 적이 없기에 그만큼 머리속에 각인된 많은 모습들을 바탕으로 멋진 녀석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